나는 일주일에 한번 친구들과 골프를 친다.
잘 치지도 못하고 거리도 안나가지만 걷는 운동과 친구들과 일상을
이야기하며 한게임을 마무리 한다.
10여년을 같이 한 고마운 친구 들이다.
다행히도 우리들 중 누구도 술을 하지 않아 간단한 저녁으로 끝난다.
한국은 골프가 고급운동이라 그린피도 캐디피도 카트피등을 합치면 30만원 정도를 쓴다고 들었다.
미국은 퍼블릭 코스가 많이 있어 60-70불이면 제일 바쁜 일요일도 가능하다.
단 캐디는 없다. 그래서 골퍼마다 거리 재는 RANGE FINDER 가 필수이다.
오롯이 개인의 선택으로 한샷 한샷을 해내야 한다.
그러면 골프스코어는 갈때마다 천차만별이다. 그때 그때마다 달라요,
그런데 좋은 친구들과 한게임 치고 나면 정신적으로나 건강적으로 리프레쉬 되는 느낌이다.
이것이 일요일의 작은 행복이랄까.
감사한 일요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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