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국 마켓에 가면 장을 보던 중에 집어 오는 만두가 있다.
몇년 전에는 인천 할머니 만두 라는 상표였는데
할머니께서 편찮으신지 요새는 보이지가 않고 자매만두라는 상표가 보인다.
아마 LA근처에서 가정식으로 만드는 것 같다.
이만두를 좋아하는 이유는 모양부터 맛까지 옛날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그대로이기 때문이다.
물론 세월이 많이 흘러 그때 먹던 만두와 다른 점이 있겠지만 나는 그냥 어머니가 만들어 주시던 그 만두라고 생각하고 맛있게 머는다.
멀리 떨어진 미국에서 어머니를 생각나게 하는 그 맛을 만들어 판매하시는 분들께 감사할 뿐이다.
작은 만두 하나가 한국과 어머님을 생각 나게 하는 마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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